어제 11:00~12:00
정도에 취침을 했고요
 
너무 특별한 경험이여서 적습니다
 
꿈에서 전 장의사 인것 같습니다. 저외에도 한명이 더있고요
제가 일을 하려고 갔나봅니다
 
부분부분 기억나는데요
 
사체는 이미 죽어서 염처리가 다 되어있고요 .
검은 유리빛 나는 큰 관에 넣어져 있습니다.
제가 그 위에 잠깐 누워서 있는데요
마치 안이 비춰지듯 반투명하게 비취 지드니
그안에 든 주인공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안에 든 주인공이 연예인 고 최진실씨였던 것이지요
 
버스를 타고 그 관을 가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합니다.
멀어서 가더니 넒은 바다가 에서 멈춤니다.
사체를 배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동행하던 친구하고 관을 내려서 바닷가에 두고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다가 끝났습니다
 
그리곤 다른 상황이 되어서 갑자기
제가 뭔가 괴로운듯 가슴은 답답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구토를 했습니다. 그런데요 보통 토사물은 반죽같은데
제가 토한 토사물은 마치 메론바 같은 색깔이면서 탄성이 있고
그래서 그걸 제가 버리지 않고 오른손으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꿈에 나오더니 그딴걸 왜 가지고 와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온갖 윽박과 욕을 다 합니다. 그러더니
분에 못이겨 저한테 제가 뱉었던 토사물을 제입에 쳐서 넣어버리고 제가 안삼킬려고 거부하자 제 목젓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깬직후 꿈에서 어머니가 발로 차버린 그 느낌 (가슴답답,오바이트 할것 같은 느낌,어지러움,힘빠짐)이 그대로 들면서
너무 힘들어서 끙끙 댔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한테 도와주세요 라고 혼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구요 보통 꿈과 현실은 확실히 다른데요
꿈에서 아픈게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있습니다.
 
목이 너무 답답하고 금방이라도 토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있구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어쩐가 힘빠지고 이상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