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을 꾼지 한 일주일정도 됬는데요
 
그 일주일뒤로 제가 좀 많이 바빠지고.. ㅡㅡ;
 
 
 
아무튼 꿈이..
제가 어쩌다 그냥 죽어버렸습니다
근데 장례식은 못본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귀신이 됬습니다
근데 한 몇시간동안은 귀신이 된걸 모르다가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제 집에 가게됬습니다
그냥 제 마음이 집에 가고싶엇어요
 
집은 한 3층정도 되어보였고 유리가 많아서 실내가 잘보였어요
근데 제가 우리집(꿈속에서만 우리집)꿈을 꾸면 꿈에서 본 비슷한 집으로 항상 이사를 가더라구요
혹시 이것도 그러려나.. 싶네요
집은 산중턱쯤 있는지 나무가 집근처에 크게크게 자라있었어요
 
아무튼 집에서 맨꼭대기 층에 제 가족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거같았어요
근데 아무도 음식을 안먹고 가만히 있고
저는 별로 슬프다는걸 못느끼고
집을 나와서 왼쪽으로 계속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왠 개가 한마리 있더라구요 개집도 있고
그리고 그 개집옆에는 초가집이 하나있었어요
근데 개가 살아있는 토끼같은걸 먹구있었어요
그래서 개 몸에는 막 피가 튀어있고
약간 요크셔같은 개였는데 좀 뚱뚱하고 이제는 날 쳐다보는거에요
날 먹으려는지는 몰라도 저는 놀라서 도망가다가 깻습니다
 
 
얼마쯤 지나서 아빠가 불길한 꿈을 꾸셨습니다
아빠의 엄마(즉 저한텐 친할머니)가 검은관을 질질끌고 어디론가 가시려고 하셨데요
아빠손을 잡고;;
 
그리고 할머니는 돌아가신지 2년좀 넘었구요..
 
해몽좀 부탁드려요